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광명시 이케아 IKEA 탐방기 !!! 1편

 

광명시 이케아 IKEA 탐방기 !!! 1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광명시에 새로 생겼다고 하는 이케아 IKEA를 다녀왔는데

인상깊어서 후기한번 남겨보겠습니다.



일단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네요

이케아라고 하면 세계적인 가구전문 기업이라고 보통 알고 계십니다.

스웨덴의 잉바르 캄프라드라고 하는 사람이 1943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지금 잉바르캄프라드씨는 세계에서 열손가락 안에 꼽히는 부호라고 합니다 ㄷㄷㄷ.. 

이케아는 35개국에 237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해마다 4억명 이상이 구매를 한다고 합니다. 엄청나죠?

우리나라에는 12월달에 드디어 1호점이 생겼고 

이로인해 엄청난 초기에 인파가 경기도 광명에 몰렸다고 합니다.

 


다만 이게 주말이면 더한다는 사실! 

이케아 방문하실려면 주말 일찍이나 평일에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게 줄선지 20분정도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ㅠ

우여곡절 끝에 들어가긴했지만 주차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주차하는데 15분가량 걸렸습니다.

(이글이 처음에 1월초에 올렸다가

사정으로 인해 글을 다시 올렸는데요, 지금은 이렇게까지 막히지 않습니다 ㅎㅎ)



저는 주차장에서 들어가서 다른 출입구에 줄을 섰구요, 사진에 보이는 줄은 정문 줄인데

아마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해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저기로 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암튼 저는 주차장 출입문을 이용해 들어가서 훨씬 빠르게 들어갔답니다! 참고하세요~!

들어가면 바로 큰 에스컬레이터가 보입니다. 바로 2층 쇼룸으로 올라가는 것인데,


직원이 안내하면 그냥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이제 2층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쇼핑이 시작되는데요 먼저

오른쪽에 있는 이케아라고 써진 쇼핑백을 들어줍니다.

그리고 나눠주는 이케아 연필, 줄자, 지도겸메모장을 챙기시면 됩니다.

 

이렇게 생겨먹은곳에서 하나씩 챙기면 됩니다

그리곰 만약 구매하고싶으신 물건이 생긴다면 제품들 택에 달려있는 섹션번호를 적으시면 됩니다.

2층에 올라가면 자그마한 방안같은 곳에 여러가지 가구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구경한 물건들중에 사고싶은 것들 위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반드블라드입니다. 메모리폼 베개인데, 2만원밖에 하질않습니다.


구입한 물품중에 하나인데, 정말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인용 소파인데 30만원도 안합니다. 앉아봤는데 진짜 왠만한 가죽소파만큼 좋습니다 乃



서랍장인데 맨위가 제일 작고 아래로갈수록 수납공간이 커집니다!

근데 13만원... 참 싼거같습니다.. 탐나네..


보조테이블인 라크입니다.

이미 외국에서부터 널리알려진 제품이고요 가격은 9천원입니다. 

아 이것도 너무탐난다;



옘나 매트리스입니다. 매트리스 패드가 아닌 매트리스인데 가격이 저럽니다. 완전;;;

사이즈는 기억이 잘안나지만 200 X 90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인용짜리죠.

브림네스 옷장입니다 두칸으로 되있고 왼쪽은 걸수있게

 오른쪽은 접어서 수납하거나 걸수있게 해놨더라구요.

제방에 옷장이없어서 옷이 굴러다니는데 집가서 사이즈 측정후 사야겠다 마음먹은 제품입니다.



이건 세칸짜리인데 가격은 좀더비쌉니다. 이것까진 바라지않아...ㅋ



여러가지 올려놓을수있는 다용도 선반인데요 

세탁실에 하나놓고 여러가지 올려놓고 쓰면 편할거 같네요~


 

여러색깔 쿠션입니다 하나에 4천원입니다. 소파하나 살때 같이 사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사장님 의자 입니다. 너무푹신푹신 할거 같아서 앉아봤는데 그렇게 푹신하지는 않더군요.


저 동그란 나무원판 보이시나요? 저 두개가 왔다갔다하면서 의자를 누릅니다.

그횟수가 무려 44만번! 그럼에도 끄떡없네요.


1인용 책상인데 3만원이랍니다; 너무싸다


싱크대 16만원 입니다.


아까 그 의자 테스트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5kg짜리 판 집어넣고 뺏다 넣기와

2kg짜리 매달아놓고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가구는 이런 테스트를 거쳐야만 출시를 한다고하네요.



tv다이로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위에것에 미니VER..

이또한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진 빌리 책장입니다.


이것말고도 여러형태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모양은 14만원 이네요.



개인적으로 제방에 하나 놓고싶은 아이템입니다.

자주보는 책들이나 기타 잡동사니 보관하기 딱일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으로 보여드리는것은 정말 이케아에서 있는것에 극히 일부분 입니다.

엄청난량의 가구들과 생활용품이 쇼룸에 전시되어있습니다.

섹션만해도 20개가 다됩니다.

암튼 저는 4시간정도에 걸쳐 구경을 하였고

쇼룸의 중간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향하였습니다.

참고로 섹션은 1번섹션부터 순서대로 보게되있으며 중간중간에

빠르게 이동하는 지름길도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 쇼핑하는 중간쯤에 식사한번하고 기운내서 나머지 쇼핑하는게 정석이지만,

저는 시간이 애매하여 다 구경하고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이후 이야기는 2편에서 찾아뵐게요!





글이 도움이되셨다면 ~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로그인 안하셔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