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과자 추천]비스킷과자 펀오 Fun-o를 먹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동안 봄이 온것 같더니 다시 쌀쌀해지네요..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코스트코에 또 다녀왔는데요(한달에 두세번은 꼭가는듯 ㄷㄷ..)
마침 쏙 눈에 들어오는 과자가 있길래 사와봤습니다.
펀오 FUN-O라는 과자인데요,
먼저 생김새는 이러합니다.
JACK n JILL이란 외국회사에서 만들었고요,
비스킷사이에 버터크림이 들어가있는 과자입니다.
한상자안에 12개의 봉지가 들어있고 또한 1봉지엔 8개의 과자가 들어있으니,
총 96개의 과자가 들어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또한 가격은 8790원이나, 세일할 때 구매를 한다면 1800원
할인된 금액인 6990원에 구매를 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과자한 조각에 72원 꼴이 되는것인데...
사진에 나와있는 과자 10조각을 먹어도 720원이란 말인데요,
정말 국산 과자였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가격이네요...
저 커다란 상자를 개봉하면,
이런 봉지가 12개가 들어있는데요,
이런 봉지 안에는
이렇게 비엔나 소시지 처럼 줄줄이 과자봉지 8개가 서로 매달려 있답니다.
뜯기 쉽게 가운데는 붙어있지 않네요~
낱개로 하나 뜯어서
까보면 이러코롬 생겼답니다.
1/3지점에 실선가있는 것은 3등분해서 한조각씩 먹으라는 제작자의 의도....같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먹으면 부스러기가 많이 나온답니다.
그냥 들고 입으로 조금씩 베어 드시면 됩니다...ㅎㅎ;;
조각낸 모습입니다.
비스킷과자 사이에 버터크림이 들어가있는데요, 정말 잘어울립니다.
너무 맛있어요 ㅠㅠ 뭔가 버터라서 느끼할 수도 있다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
비스켓이랑 합쳐져서 그런것은 전~혀 없고 맛있답니다.
비스킷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크라운제과에서 만든
참ing이라는 과자 또한 드셔보셨을 텐데요,
이것과 맛이 정말 비슷하답니다.
맛을 자세히 음미한다면 조금 떨어지는것 같지만,
가격과 비교해서 같이본다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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